기사입력 2012-04-27 13:05

최종수정 2012-09-28 16:39

[이송이 기자] 단정하고 아름다운 얼굴로 바꾸어 주는 치아교정. 치아교정은 초등학생이 받기도 하

고 청소년기인 중고등학생이 받기도 한다. 그런가하면 대학생이나 성인들 심지어는 중년의 남성이

나 여성이 받기도 한다. 그렇다면 치아교정에는 연령의 재한이 없는 것일까? 만약 치아교정에 가장

적절한 시기가 있다는 그것은 어느 때일까?

치아교정이 가장 효과적인 시기는 9세~15세라고 한다. 교정의 최적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6세

부터 정기적인 진찰을 받아 개개인에게 적합한 교정시기를 찾는 것이 좋다. 그러나 치아교정은 사

실 나이에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다. 6세의 아동도 때로는 나중에 문제점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조기에 교정치료를 받아야 한다. 따라서 청년층은 물론 중장년층도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치아교정을 받을 수 있다.

소아나 청소년의 경우에는 영구치가 다 나지 않았어도 교정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가 있다. 골격의

부조화가 있다든지 영구치가 날 자리가 부족한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성인과는 달리 턱뼈가 성장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턱뼈의 부조화가 있더라도 남아있는 성장을

이용하는 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다. 따라서 소아의 경우 만 6세 정도에 교정 진단을 받고 턱뼈의 부

조화가 잇을 경우 필요하다면 '악기능 교정장치'를 이용한 치료를 시작하여 성장 후 턱 수술 등을

예방할 수 있다.

화이트스타일치과 김준헌 원장(치의학 박사)는 “사회생활이 많은 성인, 특히 외모에 민감한 직업을

가진 전문인들이 교정치료를 원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이런 요구에 맞춰 일반적인 교정장치에

비해 심미적인 혹은 교정장치가 덜 보이는 교정장치와 교정치료기법들이 개발되었습니다”라고 말

한다.

김 원장은 또 “기존의 금속성 교정장치 대신에 세라믹 혹은 레진 교정장치를 사용하면 금속장치보

다 덜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치아의 바깥쪽이 아닌 안쪽 즉 혀쪽에 장치를 부착하여 치료하

는 '설측교정치료' 장치와 기법도 발전되었습니다. 부착식 교정장치가 아닌 즉 끼웠다 뺐다하는 일

련의 '투명한 장치'를 이용하여 교정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치아교정이 필요한 경우에

는 치과병원을 찾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의 교정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치아교정

에 대해서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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