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6-07 10:15

[이송이 기자]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인공적으로 되찾는 치과치료 방법 중 하나이다. 상실된 치

아에 인공치아를 만들어 뼈에 나사못처럼 심는 임플란트는 기능적으로나 심미적으로 자연치아과

거의 같다. 임플란트의 이 같은 장점이 예전에 사용되던 치료법인 틀니나 브리지, 레진을 제치고 가

장 효과적이고 우수한 인공대치물로 떠오르기에 이르렀다.

물론 가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된다면 브리지나 레진을 사용하여도 상관은 없다. 그러나 최근에는

저작기능과 형태의 심미성, 시술 후 치아 건강 등에서 임플란트의 기능이 탁월하기 때문에 임플란

트가 선호되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 자체가 치악골에 단단한 기둥을 박고 그 위에 인공치아를 심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탄탄하게 치아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시기이다. 임플란트이건 브리지이건 레진이건 간에 제때에 제대로 시술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치아가 하나라도 상실되면 빈자리가 발생한다. 이렇게 되면 서서히 좌우의 치아가 양쪽으로 벌어지

게 된다. 매일처럼 치아를 들여다보면 벌어지는 것을 잘 모르지만 몇 달 후에 치아를 살펴보면 공간

이 많이 생겨서 놀라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치아는 치아 간의 지지대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지지대가 사라지면 빈 공간을 향해 치아가 벌어지

게 된다. 이렇게 되면 결국 치아교정을 함께 받아야하기 때문에 비용과 치료기간면에서 큰 손해를

입게 된다.

화이트스타일치과 김준헌 원장(치의학 박사)는 “상실된 치아는 치아 건강뿐 아니라 얼굴 형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때문에 치아가 상실되었다면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치아 수복 시술을 받아

야 합니다”라고 조언한다.

김 원장은 또 “치아가 기울어질수록 치아 수복이 힘들어지고 임플란트 등의 시술 또한 어려워집니

다. 치아 상실 기간이 긴 경우에는 치아 교정을 통해 치아 교열을 바로 잡은 후 시술받아야하므로

시간적으로나 비용 측면에서 손해를 입게 됩니다”라고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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