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6-12 17:56

[김지일 기자] 거품처럼 하얀 이를 드러내며 짓는 티 없이 밝은 웃음. 이런 웃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남녀를 불문하고 마음속에 로맨스를 품어볼만 하다. 아름다운 치아는 외모를 단정하게 보이게 하고

건강미가 넘치게 한다.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의외로 치열이 바르지 못하거나 덧니 아니면 흔히 말하는 '뻐드

렁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치아가 고르지 못하면 말을 하면서도 자꾸 입을 가

리거나 확신에 찬 답변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자신감을 잃게 되고 대인관계

에 있어 위축을 가져온다. 면접이나 입사시험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는 노릇이다.

이렇게 앞니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라미네이트가 가장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뻐드렁니나

심하게 돌출된 앞니를 가진 사람들도 라미네이트를 하면 밝고 아름다운 웃음을 되찾을 수 있는 것

이다.

라미네이트는 무엇일까? 라미네이트는 '얇은  판을 씌우다'라는 의미로 인조손톱의 개념과도 유사

하다. 즉 원하는 모양과 색깔 형태의 치아모양 세라믹 박편을 치아표면에 부착시킴으로써 손상되거

나 변형 또는 변색된 앞니를 정상적인 모습으로 복원하는 시술방법이다.

라미네이트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치아의 삭제량이 거의 없는 보존적 치료방법이라는 것이다. 또한

원하는 모양과 색을 부여할 수 있어 심미적인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뿐만이 아니다. 라미네이

트는 우수한 마모 저항성을 갖고 있으며 비용이 상대적으로 경제적이며 시술시간 또한 짧다. 정밀

하게 시술되기 때문에 통증이 적으며 마취가 거의 필요 없을 정도이다. 치주조직과의 생체친화성을

얻을 수도 있고 치질보존과 치수보호도 가능한 시술방법이다.

치아배열이 고르지 못하거나 치아사이가 벌어진 경우,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는 경우, 치아색깔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에는 라미네이트가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 치아 콤플렉스에서 벗어

나서 밝은 웃음을 되찾을 수 있는 것이다.

화이트스타일치과 김준헌 원장(치의학 박사)는 라미네이트는 손상되거나 변형 또는 변색된 앞니를

정상적인 모습으로 복원하는 시술입니다. 라미네이트는 이가 비뚤어져 있거나 튀어나와 있을 때 정

상적인 범위에서 벗어난 부분을 다듬고 그 위에 0.5~0.8mm두께의 라미네이트를 붙이게 됩니다"라

고 라미네이트 시술방법에 대해서 설명한다.

김 원장은 또 "라미네이트는 전문의와 콤플렉스 치열에 대한 진단이 필요한 만큼 믿을 수 있는 치

과를 찾아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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