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려 치아교정 중”

기사입력 2012-03-14 08:28

[천혜나 기자 / 사진 W스타뉴스 DB] MBC '무한도전' 김태호PD가 박명수에게 외모로 지지 않기 위

해 치아교정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김태호PD는 3월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명수형 외모로 이겨보려 치아 교정 중이라 발음이 '웃어

봐'가 아니라 '우서바'로 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녹음실에서 녹음 하는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는 2010년 3월 방송됐던 '무한도전-미남이시네요'에서 펼쳐졌던 박명수와의 외모대결에서 패해

자존심을 구긴 적이 있기 때문에 이같은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호PD가 노래를? 기대하겠습니다”, “치아 교정까지 하시면 외모로 당

연히 이기시는 것 아닌가요? 명수 옹 긴장하셔야 할 듯”, “뮤직비디오 기대되네요”,  “무한도전 본 방

송은 언제 볼 수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의 이 같은 반응처럼 치아교정이 심미적인 효과를 가져다주는 것은 사실이다. 국민요정이라

불리는 김연아부터 여신 김태희까지 치아교정 후 얼굴이 더욱 예뻐졌음을 알 수 있다.

본래 치아교정이란 치아와 잇몸, 잇몸 뼈, 입술 등을 서로 조화롭게 개선해주는 시술이다. 이로써 기

능적인 회복과 여러 가지 구강내 질환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저작능력 향상, 발음 개선, 충

치와 잇몸질환을 줄여준다.

치아의 배열이 불규칙하게 들쑥날쑥하거나 턱의 크기 혹은 위치에 이상이 있는 부정교합의 경우에

는 턱관절 이상, 잇몸병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씹는 기능, 호흡기능의 문제를 야기한다.

치아교정은 30대 중반을 넘으면 치료의 진행이 늦어지기는 하지만, 잇몸과 잇몸 뼈만 건강하다면

70세까지도 치아교정은 가능하다. 특히 성인이 경우 교정을 하게 되면 삐뚤어진 이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풍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교정에 있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요인은 환자의 참여도다. 식사 후 치간 칫솔을 이용해 음식물

을 깔끔히 제거해주고, 내원 약속과 고무줄 장치 등을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도움말:

화이트스타일치과 김준헌 원장)

Copyright ⓒ 한국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주소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etc&oid=015&aid=0002655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