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

기사입력 2012-03-10 08:49

최종수정 2012-03-12 11:15

[김도울 기자] 치아 건강은 노화에 발맞춰 챙기는 것이다? 이는 옛말이 된 지 오래다.

흔히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노화가 진행되고, 대표적인 몇몇 현상들 중에 하나가 치아 손실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주변을 둘러보라.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충치, 보철 치료뿐만

아니라 라미네이트, 임플란트 등 치아의 손상으로 인한 시술자들이 적지 않다.

이는 치아 건강을 노화의 현상이라고 여기는 인식 자체가 변하고 있다는 증거다. 외모를 가꾸고 몸

매 관리에 열을 올리듯, 치아도 하나의 관리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것. 건강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그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 치아 건강, 어디까지 안전 범위인가?

사람들이 가장 크게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시각적, 감각적인 부분에 안주하고 있다는 것이다. 피부

에 상처가 나면 통증이 생기기 마련이며, 눈에 먼지가 들어가도 반응은 즉각 나타난다. 그러나 치아

의 경우 충치가 생겨도 큰 증표가 나타나지 않는 부위 중 하나다.

만약 치아에 통증이 느껴진 시점에 병원을 찾았다면 단순 충치 치료가 아닌 신경치료로 이어질 가

능성이 높다. 더 심각한 경우 본인의 이를 뽑고 임플란트를 감행해야 하는 상황도 무시할 수 없다.

때문에 본인의 감각에 의존해 방치할 것이 아니라, 자그마한 이상이라도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

이 더 큰 시술로 이어지지 않는 지름길이다.

◆ 충치-신경치료-임플란트 까지, 치아상실 20~30대 환자 ↑

최근 단순 치아 시술을 방치해 임플란트 시술이 불가피한 20~30대 환자들이 늘고 있다. 감히 말하

건 데 충치 때문에 세상 무너지는 젊은이들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멀쩡할 줄만 알았던 생니를 뽑으

라는 말에 덤덤한 사람은 찾기 힘들다. 건강은 물론 심미적으로도 영향이 클까 걱정이 되기 때문이

다.

치아가 빠진 사람들의 대부분이 말을 할 때 빠진 치아가 보일까 걱정을 한다. 이는 곧 스트레스를

이어지며 자신감이 상실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임플란트

시술이 각광받고 있다.

임플란트는 시술 후 재수술 방지가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시술 전 잇몸 검진 및 충치 치료는 필수

다. 또한 충치로 인한 발치의 경우 치아를 살리는 방법이 있을 수 있으니 전문의의 검진에 신중을

기하도록 한다. (도움말: 화이트스타일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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